치킨 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 제주 1호점 배달매장 성황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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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805회 작성일 20-10-19 13:33본문
[시사매거진] 불황의 시기에 코로나까지 덮쳐 매출 하락 등으로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잇따르는 가운데, 치킨의민족은 제주도에 새롭게 가맹점을 성황리에 오픈하고 10평 배달매장에서 하루 매출 200만 원 및 월매출 3,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코로나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배달 창업이 급부상하고 있고 치킨업종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적절하나 브랜드, 매장의 수가 많아 레드오션으로 지적받아 왔다.
치킨의민족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제주 1호점(제주중앙로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아울러 제주 2호점(제주 서귀포점), 제주 3호점(제 주연 동점) 계약까지 연이어 성사된 이후 오픈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
치킨의민족은 지난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약 1년 반 만에 160호점을 돌파하고 JTBC '수요미식회'와 구독자 90만 유튜버 'BJ 야식이', 구독자 300만 유튜버 '까니짱’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치킨의민족의 경쟁력은 청마치킨, 마요레치킨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메뉴 구성으로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배달 서비스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옛날 통닭과 치킨 판매를 병행하여 테이크아웃과 홀 및 배달까지 3중 수익구조를 창출했으며, 본사에서는 최고급 재료로 10분 만에 조리가 가능한 최적화된 시스템 전략도 갖추었다.
한편, 치킨의민족은 선착순으로 최대 2,000만 원 대출 지원, 로열티 및 물류 보증금 면제, 계육 100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배달어플 및 SNS 온라인 홍보, 전단/현수막 홍보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킨의민족 담당자는 “코로나에도 연일 매출이 상승하는 가맹점들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들고 제주 1호점의 성공에 이어 제주도 추가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치킨 배달 박스, 계육, 소스 가격 등도 낮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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